# 가업만사성! 함께해서 더 행복한 나무 부자 오늘도 어김없이 벌어진 아들의 실수에 호통을 치는 재신 씨. 하지만 속으로는 가업을 이어보겠다고 애쓰는 아들이 기특하고 고맙다. 각자의 노력으로 한 걸음 더 성장하고 있는 재신·재현 부자. 향긋한 편백나무 내음과 같은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가 찾아온다. 부자가 되고 싶다면, 이들처럼 꿈꿔라! '서민갑부'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